//=time() ?>
혈연들 MBTI 검사 시켜보았는데 우리 집은 장인과 옹호자 사이에서 논리술사만 둘 태어난 가좍이었던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납득돼
옛날의 어린 나는 얼마나 사랑이 필요했고 외롭고 사는 것이 괴롭고 슬펐는지, 그때 그렸던 그림을 다시 볼 때마다 생각하게 된다.
Proof of being out of love
Desolate
간만에 밤샘마감
마감하기 시러서 게임 캐릭터 그리며 손풀기...
왕년에는 그렸던 그림 모아서 업로드하면 도용하지 말라는 댓글 백개씩 받았다
방금 마감한 외주 중 한 컷. 경제나 학습 관련 외주 들어오면 이 그림체로 자주 그린다. 내 안에서 이걸 깔끔체라고 부른다. 음영을 아예 안 넣거나 한 톤만 넣고, 선은 최대한 깔끔하게 빼되 선을 끊는 공백을 틈틈이 주어서 답답하지 않게, 전체적으로 담백하게 그리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