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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파란색을 너무 안쓴것같아 다시 파란색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작년보다는 좀더 선명하고 쨍한 느낌의 파란색을 많이 썼네요
결코 부드럽고 평화롭지는 않지만
이건 이거 나름대로 아주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네네
날이 더워지자 감정의 기복도 심해져 평소에는 일상적이고 귀여운걸 그리다가 갑자기 슬픈걸 그리기 시작합니다
마음이 많이 아팠나봐요
개슬퍼보이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더워질때쯤 그린것들입니다 선을 좀 명확하게 쓰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물론 원래 그림체도 연습하는걸 멈추지 않았습니다
아니 트윗이 하나 날아갔잖아...
어쨌든 새로운 그림체 초기작?들 입니다
아직 그림체가 굳질 않아서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만 색감은 이때가 가장 좋았다고 단언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