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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유독 이지투 유저들에게 흉흉했던 한 해로 기억
아케이드 신작이랍시고 나온 거는 퀄리티가 처참하지 않나, '그 전경수 실장님'이 온라인 시체팔이 한 번 더 해먹겠다고 나서지 않나...
여러 리듬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보면 무슨 국제협약이라도 맺어졌는지 ‘송곳니 튀어나온 애’가 서브 포지션을 꿰차고 있다
‘차별성’을 줄 수 있는 제일 간단하면서도 인상에 잘 남는 요소라서 그런가
이로써 2017년에 PS4 딱지 붙이고 경쟁하던 두 국산 게임은
정확히 5년 뒤인 2022년 같은 해에 xbox 딱지 붙이고 또 경쟁하게 되었다
투덱 20에서 교복 입고 나왔던 시아와 츠가루가 28에서 다시 메이드복 입고 복귀
8년 사이에 외모가 크게 회춘(...)한 건 둘째치고
투덱 20이 HD해상도 도입 등 대변혁을 꾀한 작품이었는데 여기에 나왔던 캐릭터들을 다시 쓴 걸 보면 이번 투덱 28도 또 한 차례의 대변혁을 강조하는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