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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면서 잠깐씩 보기만 해도 잔혹무도해보이고 정이라곤 하나도 안 줄 거 같은 인상인데 오노미치랑 오노미치의 아이들을 좋아하는 모습이 용온에서 나오는 걸 보니 상당한 반전이었음
대체 정체가 뭘까
수상할 정도로 야쿠자의 인상을 하고 있으면서 신기할 정도로 인간적인 면모가 있는(몇 명은 제외) 지상 최강의 파이터들끼리 피와 살과 뼛조각이 튀는 파이트 토너먼트를 한다는 내용의 판타지 격투 만화
지인 추천으로 읽어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넷플릭스 버전 애니도 함 봐볼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