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 두 개 끌어안고 자다 깨서 나갈 준비하는 팀 너무 귀여워 쓰다듬을래(또 쓰다듬어)
전임자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알아서 악몽도 꾸고🥹 명령과 훈련에 더 민감하기도 하지만 그래서 well trained 같은 수식어 붙는 게 오타쿠적으로 좋다면 *patpat*
... 하아 깜찍아
하 이 기믹 다시 보는 거 너무 반갑고 좋아ㅜㅜ 분명 브루스에게 많은 걸 배우는 사킥 프로티지면서 그 멘토의 악몽을 걷어서 새로운 새벽을 맞이하게 해준다는게 ㅜㅜ 브루스한테 죽은 전임자라는 트라우마에 관해 얘기해보겠냐고 조심스럽게 권하는 애라고요 이 기특 말랑콩떡 깜찍아🥹🥹
하 아 그치만 이 점이 제일 귀엽고 깜찍해 ㅜㅜ 전임자의 죽음이 멘토에게 어떤 위기를 안겼는지 너무 잘 이해하고 있어서 죽을 위기에 처했던 건 자기인데도 배트맨에게 '정말 괜찮아요? 잠깐 얼었던 것 같은데..'하는 로빈이라는 게...
띠 미 귀 여 워
하아아 너무 좋오ㅏ 배트맨을 고쳐주려고 하는 맹랑한 티미...
(주섬주섬 댄모라 깜찍이 꺼냄)
이거 빡구 콘을 최대한 애답게 그려주겠다는 펜슬러의 의지가 보여서 웃김
이분도 소화 잘 하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