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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가 자꾸 아가라고 불러달라길래
한숨 푹 쉬고 레아 노려보면서
"나는 이 오르카의 사령관이며, 모든 섹돌들을 동등한 조건으로 대해야 하니 너만 특별하게 아가라는 표현을 쓰지 마라"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내가 내성적이라서 그냥
"할망구" 한마디 했더니 오르카터짐..
으데 쌍놈 쐬벌레새끼덜이 미쳐가지고 글배이마냥 지싸돌아댕기노 고마 이리저리 지뜯어가 꾸덕꾸덕 말려서 젓갈담가뿔라 쌍놈새끼덜
-부산 후씨파 시조 후사르님 전투기록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