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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오(훼이크) 노엘도 수고했다...
왜 (훼이크)냐면..미리 다른 탁에서 나왔던 제 자캐 엔피씨로 데려와도되나여? 라는 밑밥을 깔아놨기때문에 뭐랄까...수진이의 등장을 얼버무릴 의도로 동네주민으로 섭외함(치밀)
Pc4 양명휘
이 캐릭터는....빌딩 때부터 넘 떡밥천국이었는데 무사히(?) 회수한 것 같아 뿌듯하네요. 한편으로 키퍼만 알고 있던 모 npc의 뒷설정버튼을 누르는 눈빛을 가진 캐릭터라 막판에롤플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태호를 향한 사랑이 보답받을 수 있었으면..좋겠네요...과연...
Pc3 한아진
이쪽은 사건을 파다가 휘말렸지만 역시나 책임감을 가지고 청소년 pc들을 지키려고 했던 어른2. 모 npc와의 관계를 딱 선 그어서 정립했던 게 인상깊었어요. 마지막 후일담도 다소 씁쓸하게 끝냈던게 넘 멋있었습니다.
Pc2 백유현
지나가다 휘말렸지만 끝까지 청소년 pc들을 지키려고 했던 게 인상깊었던 어른1. 남편 스탠딩도 만들어놓고 별로 롤플을 많이 못한 것 같아서 쬠 아쉽네요. 그리고 은근 틈틈히 생물학 샘플을 확보하려는 모습에서 미래의 매드사이언티스트 가능성을 엿본 듯...
캐릭터별 후기
Pc1 강태호
피지컬이 정말 개쩌는 pc였고(모 엔피씨의 ㅇㅇ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성격도 명쾌해서 땅파거나 미친소리해대는 npc들을 먹금해버리는 야구소년...고생은 고생대로 시키고 맨 마지막에 원흉을 속 시원할정도로는 못 패게 해서 키퍼로서 좀 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