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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co/iUYXenktqf 생각난 김에 게일 시몬이 쓴 <배트걸:퓨쳐스 엔드> #1을 추천드리고 갑니다. 퓨쳐스 엔드 이벤트 당시 이런 미래도 있을지도? 식으로 쓴 단편인데 굉장히 흥겹고 재밌습니다. 익숙한 배트걸들도 대거 당장!
참고로 최근 이슈 <슈퍼맨>과 <액션 코믹스>에서 이루어진 "슈퍼맨 리본" 아크에서는 뉴52와 리버스를 이어주는 강력한 장치가 등장했습니다. (이제는 프리런치 슈퍼맨이라고 부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래 이슈들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3) 리버스 슈퍼맨: 뉴52슈퍼맨의 사망 이후 활동하고있는 프리런치(?) 슈퍼맨과 로이스, 아들 존의 가족이야기부터 DC의 빅픽쳐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액션 코믹스와 동시진행 중. 데미안과 존이 처음 만난 이슈는 #10, 11로, 세일 미적용.
2) 디텍티브코믹스: 배트맨 이슈가 배트맨에 집중한다면, 디텍티브코믹스는 나머지 뱃패밀리를 다룹니다(배트우먼/듀크/레드로빈/오펀/스포일러/클레이페이스).
레드로빈의 실종처럼 패밀리 전체에 영향을 주는 이벤트도 일어나니 배트맨과 함께 보시면 좋습니다.
뉴비 분들께:
1) 리버스 배트맨 시리즈: 톰킹의 배트맨은 단어도 쉽고 글도 별로 없지만 연출이 강력합니다. 뉴비분들께 안성맞춤!
슈퍼파워를 가진 고담/고담걸과 협업하기로 한 배트맨에게 마음을 조종하는 사이코 파이러트와 휴고스트레인지, 베인의 덫이!
이번 영화 <저스티스 리그> 트레일러에서 확연하게 영향을 받은 듯한 작품은 제프 존즈가 쓴 NEW52 <저스티스 리그: 탄생>으로 생각됩니다. 미리 읽어두시면 영화를 보실 때 한결 이해가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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