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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이때 아리가 거절하지 못할걸 알면서도 이렇게 말한건 그냥...아리가 기꺼이 너와 같은 길을 걷겠다고 하는게 듣고싶었던거 아닐까 근데 아리는 계속 우물쭈물하면서 대답못함 이 장면 내내 이지훈 표정이 씁슬해 보여서 너무웃기고 왜저러나 하다가 뇌절설정 붙이기
'이게 마지막 기회라고' 하는거 보면 아리가 스스로를 지키길 원하는것 같은데 이장면 떠오름 아리가 스스로를 지킬줄 아는 사람이라면 안심하고 떠날 수 있다고 말하는...이지훈...결국 이지훈 마음은 처음시작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아리를 지켜주고 싶다 라는게🤦♂️🤦♀️🤦♂️🤦♀️
괜한 참견을 했네. 라고 하는거보면 이지훈 원래는 도와줄 생각 없었는데 자기도 모르게 도와준 거잖아... 작중에서 이지훈이 말했듯이 배신하지 않을 녀석이 필요했다는건 그저 핑계에 불과하고 아리를 그저 보고만 있을수 없었던게 확실함ㅠ
기수 아리 조합은 잘 생각이 안났는데 다시보니까 기수가... 약해지기도 하네... 사람을 따르게 만드는것도 강함아닐까요 하고 아리가 말하니까 누그러지면서 그런가?하는 기수 웃김... 이미 사람 따르게 하는 부분에선 아리한테 짐...
이건그냥 아리가 너무너무 귀엽고 예쁘게 나와서 좋아함... 그리고 이지훈이 가끔 스윗하게 웃을때 아 내가 컾하나는 정말 잘잡았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