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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아가씨랑 꼬마 도련님~ 그냥 대충 모브캐로 남겨두려 했는데 너무 외형을 상상하고 싶어져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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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생각하고 있던 인상 그대로 나왔어 어멍
자낮음침인간...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자존심 자존감 모두 매우매우 높고 나름 우쭐댈 줄도 아는 미술가씨
얼굴 활짝 필 줄도 알아요
아무생각 없이ㅠ 돌렸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 어떡하지 내 자캐자캐컾 2세들을 이렇게까지 이뻐해도 되는걸까 그치만 아 아가들아 요 딸래미들 아
아리아랑 레이첼... 청소년기 인데 진짜 맘에들어 누가 부모님인지 다 보여 둘 다 보여 엄마
ㅠ
ㅜㅠㅜㅜㅠㅜㅜㅜㅠㅜㅜㅠ
https://t.co/7fn8Ut08q1
사진을 잘못 올렸다
캐내림 받아서 며칠 전부터 머릿속에 자꾸 떠올랐던 친구인데... 아까우니 그냥 올려만 둘래
현대는 아니고 중세 스페인 사람? 귀족가문 전속 화가 였으나 모종의 사유로 저택을 나와 해변 근처 작은 마을에서 홀로 사는 중이랍니다
바다 근처에서 살지만 바다는 별로 안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