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뵌교에서의 용신 신앙>
뵌교 (bon po)는 티베트에 불교가 들어오기 이전의 원시 종교였습니다.
뵌교에서 용은 지하에 위치하며 병을 옮기는 악의 원천인 존재였습니다. 용병에 걸리면 치료가 불가능 하다고 여겼으며, 용을 신으로 모셔 건강과 안전을 기원했습니다.
어깨의 물결무늬는 피풍 비슷한 어깨장식이라 추정됩니다. 옷깃과 함께 새겨져 있어 피풍인지, 어깨 장식을 수놓은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대부분의 동상들에서는 피풍 형식의 장식을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