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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있게 시작했지만 일때문에 피곤해서 잠시 내버려뒀던 일러스트...꾸역꾸역 완성은 했는데 뭔가 느낌이...
묘사가 너무 중구난방 이라 애매한 그림이 되어버렸다
그나마 뒤에있는 디저트들이 제일 맘에 듬 ㅋㅋ
애플파이가 그중에서 제일 잘된듯 ><
색감 시험해볼겸 그린 에밀리...
원래 배경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너무 심심해서
벚꽃 그려봤는데 엄청 많이 밀었는데도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힘들었다..;
근데 색은 예쁘게 나와서 만족...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