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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까칠하게 굴던 카나에게 상관없다는 듯 항상 자기 할 얘기만 하는 스이류를 한달 두달 만나다보니 어느새 친해져서 같이 맛집 탐방을 하는 사이가 되었다. 친하다면 친하고 편하다면 편한사이.(친구..?사랑감정 절대X)
가끔 각자 애인과 데이트를 하다 마주칠때가 있는데 카나가 매우 싫어한다.
하루이틀 저러고 말겠지..생각했지만 한달 내내 어디선가 불쑥 찾아와서 말을 거는 스이류에게 진절머리난 카나는 한달만에 처음으로 대답을 해준다. ”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