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철야데이트
사랑한다고 말하는 건 고백일 뿐만이 아니라 진지하게 하는 약속이다.
오랜 시간을 함께 했지만 이 말을 들을 때면 부끄럽고 긴장이 된다.
아무도 없는 거리, 새하얀 솜사탕과 살며시 올라간 그의 입꼬리.
이런 밤은 사랑의 말로 떠들썩하기 아주 좋다.
“지금 널 돌려보내고 싶지 않아.”
https://t.co/2fcfDWH1YO
5주년 시작 전부터 뭔가 이상하긴 했는데
여기서 이미 확인사살 해준 거였음.
이렇게까지 직접적으로 감정 표현하는 경우는 없었는데.
얘들아(0명) 푸른 유리... 이게 돌아왔단다...
좀 기구한 서사의 낙랑공주 이야기로
수려한 작화는 물론이고 재밌게 본 만화이거든요.
작가님 건강으로 7권에서 멈췄던 작품이라 눈물만 흘렸는데 재연재 소식이라니?
그래도 살아있으니깐 영영 다신 못볼 것 같던 작품들도 돌아오네요. https://t.co/1kGsKd2Sg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