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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 라일락 담수진주
야무진 카렌의 펄은 민물에서 양식된 라일락 오버톤의 담수진주
*담수진주는 특성상 완전 동그란 원형을 찾기 좀 힘들다
노엘- 아코야 실버그레이 진주
우아하고 온화한 노엘의 펄은 푸른끼가 감도는 그레이 아코야 진주. 그레이 오버톤은 남양진주도 있지만 왜인지 노엘이는 남양보다 아코야가 더 어울린다.
사라- 골드 진주
알고보면 사연 있는 언니였던 사라의 펄은 골드 남양 진주. 코코보다 오버톤이 진하다. 보통 백진주 흑진주 다 있는 진주러버들이 그 다음으로 찾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코코- 라이트 옐로우 남양진주
여름 쿨톤같은 느낌인 코코의 펄은 레몬색의 남양진주. 천연진주라 흠이 있는 친구들이 보인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진주는 직접 이리저리 돌려본 후 구매하는걸 추천.
리나- 피코크 그린 타히티 흑진주
언젠가 목걸이로 하고 싶은 개인적인 내 꿈의 진주. 타히티 흑진주는 흑색 바탕에 초록 오버톤이 돌수록 상(上)품이다. 난 흑진주에 진심이다. 돈 없어서 못 사고 있을뿐.
음파- 블루 아코야 진주
명랑 쾌활한 음파의 펄은 블루 아코야 진주. 과거에 블루 아코야 진주는 파인 주얼리에 쓰기 부적합하다고 여겨져 도중 폐기되는 경우가 있었다고...(대체 왜..) 하지만 요즘엔 안 그렇다고 한다. 최근 다양한 색상의 오버톤 진주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
루치아 - 핑크 아코야 진주
내 최애였던 북태평양 공주마마 루치아의 펄은 핑크 오버톤의 아코야 진주. 일본 근해의 아코야 조개패에서 나온다. 예물로도 많이 찾는다. 보면 볼수록 사랑스러운게 특징.
진심 왜 탄자나이트는 예쁠까 왜 영롱할까 굴절률이 높은 편이라서???? 어쩜 이렇게 오묘한 색이 날까 자청색 남청색 볼때마다 다르고 이런 보석이 탄자니아에서만 산출이 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