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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살귀 김수현 큰 호수에서 그냥 살아감 수살귀들은 인간을 유혹해서 익사시키는 게 본능인데 김수현은 그런 욕구도 없었음 그런데 어느 날 큰 호수에 사람 하나가 나타나 -넌 뭐야 -어.. 저는 정다온인데.. -이름 말고, 왜 왔냐고 -..죽으려고.. 얘 좀 봐라 수살귀 앞에서 떡하니 죽음 얘기를 하네
집착광공 김수현 숨바꼭질 션다 정다온 자기 집에 감금시키고 목줄 묶어놓음 속옷도 못 입게 하고 자기 와이셔츠만 입힌 채로 화장실이며 식사며 전부 자기 눈 앞에서 해야 되는데 밤 12시가 되면 목줄도 풀어주고 다온이 옷도 입혀줘 그리곤 말함 -자, 정다 12시야 -..형 -도망가고 싶으면 도망가 봐
이런 건 원래 집착광공으로 먹어야 되는데 -씨발 다온아 내가 사랑한다고 했잖아 왜 자꾸 도망가 응? 이런 거나 -정다, 숨어 봐 도망쳐도 좋고 -... -대신 잡히면 뒤질 각오는 하고.. 알았지 다온아? 이런 걸로 집착광공X도망수 먹어야 됨 https://t.co/rE3PGbSQL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