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블랭이는 2회차 삶을 시작한 뒤로 정말 잘 살고 있읍니다 라는 이야기 . . 제식이가 어떻게든 멱살끌고 같이 돌아다녀준 덕분에 직업도 생기고 인간미(라고 해야하나 몬가 입에 붙는 단어가 . .)를 찾았읍니다 그래도 왕왕 시선이 싸늘한건 여전하더란 것입니다
라는 근황과 함께 대충 잘지내는짤
근데 진짜 아테나는 이미 예쁜 캐였어서 매번 그릴때 어케그려야 하는지 참 곤란했단말야
근데 진짜 이때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긴 하다 . . . 짤은 같은 포즈 다른 아테나 . . . 하여간 이번거는 원래 하던 색감 아닌걸로 온 힘을 다 쥐어짰더니 참 맘에드는 그림이 나왔음 연말정산그림 확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