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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해드린 햄쥐세오 (+ 막간컾 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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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린 장발 세오는 임무 어쩌고로 여장한 대천사 뿐인디.
#세포신곡 #細胞神曲 막간컾 눈이 마주쳤을 땐 도망치고 싶었는데, 이름을 불린 순간 꼼짝도 할 수 없었다. . . 로 시작하는 (세오도아가 원치 않았던) 재회물 보고싶다...
크리그어 뽕차서 막간컾 크리그어 AU 이메레스 끼작...
대천사의 인자를 가진 최애 & 대천사의 이름을 가진 자캐 냅다 의상 체인지 하기... (아놔 할아버지 멋대로 이름 지우심 어케요~!!!)(??? : 내 이름은 세오도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