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목격자가 없으면 암살이라는 말은 흔히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를 풍자할 때 사용되지만, 애초에 어쌔시네이션은 정치적 목적으로 자행된 살인을 지칭하지 은밀성의 여부는 상관이 없다.
이름과 실제가 진짜 따로 노는 놈은 워해머의 애버서 어쌔신이지. 오피시오 아사시노룸은 제노사이드로 개명해야해
근데 죠죠는 서양 고전풍 화체를 지향하면서도 이런 부분에서는 일본식 연출로 캐릭터의 감정을 표현한단 말이지.
솔직히 저 땀 지우면 지금 이 장면에 나오는 주인공이 '당황'했다는 걸 독자가 알 수 있을까?
양자를 대비해서 비교했을 때, 대체적으로 서양은 사실에 가까운 화풍으로 캐릭터의 희로애락을 묘사하는 것, 일본은 과장된 '만화적' 표현을 삽입한다는 것인데, 대표적인 케이스로 당황했을 때 나오는 '땀'을 들 수 있음. 서양 쪽은 진짜 찾아보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