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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함께 삼도 호텔 배경의 인디게임을 깔짝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까지 했던 무수한 시도들을 생각하면 완성을 기약하기가 힘든...
https://t.co/vNte19lcEA
앗 래팝님이 블로그에 <불사자 대 저승사자> 팬아트를 올려주셨습니다!(항상 염탐중임) 기존에 공개된 이모티콘 외에도 새 팬아트도 함께 올라왔네요 흑흑 넘모 귀엽습니다...!
왼쪽은 래팝님이 보내주셨던 본래 일러스트의 색감 견본입니다. 래팝님의 이 색감 센스 너무 사랑하지만 이모티콘이라는 표현 특성상 약간 채도를 높이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마치 폭발을 돌아보지 않는 영화 주인공 같은 모습...
신작<불사자 대 저승사자>가 카카오 페이지에서 4월 15일 오전 11시에 50화 분량이 업로드 됩니다. 삼천갑자 동방삭 일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이야기로, 불사자들을 제압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저승차사들의 동양현대판타지입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복장입니다. 둘 다 흰 레인코트를 입고 있지만 그 안에는 잘나가는 영주님과 골목에서 치고올라온 양아치의 정체성이 담겨있죠
표지 기획까지 올라왔다가 밀려난 두 캐릭터를 이런식으로 따로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쁘네요! 차후 일러가 완성되면 또 TMI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