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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젤리아 약속을 로젤리아 애들이 본다면 뭔가 슈퍼소닉 (오아시스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이려나 ㅋㅋ
공연 실황 따놓고 영상 편집 중인데, 미타케 란 몰래 관람하고 있던 거 로젤리아한테 들켰으면 좋겠다.
11. 컵헤드. 닌텐도 스위치 이식판으로 해보았습니다. 재밌었어요. 노멀로는 아직 다 못 깨봤지만, 언젠가 다 깨는 게 목표입니다. 고전 미국 애니풍의 화풍이 특이하고, 브라스의 음색이 섞인 BGM이 일품인 게임입니다.
패러디 요소도 많으니 찾아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해요.
9. 회색도시 시리즈. 한국형 하드보일드 비쥬얼 노벨의 교과서와 같은 게임. 수일배의 시나리오는 이 게임으로 처음 접했지만, 2에서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기에 적습니다.
정은창... 안타까운 남자.
2.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 첫번째 작품을 참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네요. 다섯 번은 곱씹은 것 같습니다. 지금껏 해본 게임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플레이 스테이션 게임을 꼽으라면 라오어를 꼽고 싶네요.
투는 아직 끝 마치지 못해 말을 덧붙일 수 없네요. 원보단 덜 재밌습니다.
1. 페르소나 시리즈. 처음 접한 건 스무살 때 였는데, 좀 더 어렸을 때 했다면 조금 더 재밌게 플레이하지 않았을까 싶은 게임입니다. 현존하는 JRPG 게임 시리즈 중 다섯 손가락 안엔 들어가지 않을까요? 페르소나5 로얄은 아직 하지 못했는데, 퇴사를 하고 난 뒤에 찐득하게 한번 할 생각이 있습니다
치사토의 해외진출로 인한 카논치사 장거리 연애.
매일, 매일, 쳇바퀴처럼 흘러가는 낯선 일상 속에서도 카논을 떠올리는 치사토.
장거리 연애라 하면 아무래도 심상에서 오는 애달픈 감정이 큰데, 일본에 있는 카논보다, 해외진출한 치사토가 카논 걱정을 더 많이 할 것 같은 느낌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