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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컨디션 엉망이라 잠 깨려 최애짤 올려놓고 불타오르기(…)
기병대장 시절 다이루크는 첫사랑마냥 긍정적인 모습으로만 묘사되는데요.
그 부분 때문에 개인적으로 주변의 기대에 맞춰주려 만든 대외용 인격을, 자신의 천성이라 믿게 되어버린 유형의 인간으로 캐해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래도 괜찮나? 싶을 정도로
공식이 떠먹여줍니다 이 둘은…
다이케이 파주세요(3)
다이케이 파고 캐해하고 썰 찌고 연성해주십사…
볼 때마다 정말 너무한다…
마의 18세도 뚫지 못한 미소녀 페이스에 양손검이라니
항상 주접 잘 못 떨긴 하는데 맨손으로 장작도 잡아찢을 공주님같은 부분이 너무 좋아요 어르신… 두근거려
하르파스툼인데 오타도 정성스레 냈네…
여튼 하르파스툼의 소년(공주) 기병대장 디뤀 커미션 에쳄님이 작업해주셨어요!
드린 자료도 빈약했는데 힘내주신 에쳄님… 대단해… https://t.co/dCk5YkPLNa
근데 다이루크 기병대장 시절에는 조끼 길이 짧은데(조끼만 걸치면 베넷처럼 배꼽 노출될 느낌) 지금은 엉덩이 반쯤 덮을 길이인 거 좋지 않나요..
이것도 옛날에 비해 남을 믿지 못하고 자기 방어적인 태도 취하는 게 의상에 반영된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