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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상아의 시선 끝에도 독자가 존재합니다 제가 왜 찐사랑이라느니 운명이라느니 하겠습니까 다 이유가 있음 세상이 멸망하더라도 명백한 쌍방은 되는 주식이다 이거야
어이가 없는 점. 어떤 상황이 되었든 어떤 처지에 놓였든 간에 독자는 항상 상아 쳐다봄... 어이X 이번에ㅜ나온 차이나 드레스 편도 잘 보면 휙 도는 척만 하면서 요염한 몸매를 보이다가 결국에는 볼 거 다 보고 홍조도 보임. 이게 인간 대 인간의 정입니까?
Q. 연인과 자연스러운 스퀸십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A. 국가 재난을 일으키세요. 예를 들면 전지적 독자 시점 이라던가, 전지적 독자 시점이라던가.
상아는 애초에 멸망 전부터 독자에게 호감이 있던게 아닐까 물론 독자가 사람에 대한 사회성이 떨어지는 편이라 그걸 눈치 채지도 관계를 발전시킬 생각은 추후도 없었을 것 같긴 한데 어쩌면 진짜 어쩌면 이 둘이 학교 같은 평화로운 공간에서 만났더라면 정말 더 좋은 결말이 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