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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Kuroki Happy birthday, Ed! I drew in my old style. This is the way I know it the best, and the most loving way. i hope to be friends with you just like this way too.
Happy birthday!
내가 좋아하는 다른 작가 님의 그림을 @EdKuroki님이 공유해주셔서, 기쁜 마음을 "한겨울에 손가락 끝이 얼어 붙었다가, 점점 따뜻해지는 것이 심장에서 일어나는 것 같다."라고 표현했더니 그려주신 그림. 오너캐를 못 정했는데 이걸로 될 것 같은 기분. 😊
존경하는 작가분들을 귀찮게하거나, 팔로우 분들에게 실례가 될까해서 트위터를 제한적인 용도로만 쓰고있었습니다만, 앞으로 조금 더 가벼운 공간으로 쓰려고 합니다. 애초에 트위터를 시작하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동기에서 벗어났다고 느껴져서요. 일단 스스로에게 선물부터 조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