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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을 좋아함
여자들이 붙으면 더 좋아함
| main: 프세카, 그림자의 밤
twpf.jp/Dachawon_Ota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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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 길었습니다. 비배스 전원이 양이라는 주장은 지금 할 얘기를 위해 있었던 것이에요.

양, 희생양.

이번 이벤트에서는 또 하나의 언어유희를 사용합니다.

lamb. 어린 양
lamp. 전구

발음도 철자도 비슷한 이 두 단어는 티저 때부터 줄곧 중요해보이는 키워드로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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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 가장 큰 부담을 진, pv 속에서 희생양이 된 코하네를 걱정했습니다. 그래서 코하네에게 신경을 많이 썼고 염려하는 마음이 스토리 내내 드러났죠. 하지만 코하네를 구하고자 문을 연 너머에서 코하네는 압도적인 힘을 개화시켜 두려워하는 기색 없이 당당히 때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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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모두 몸에 바코드가 찍혀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 그 중에서 코하네는 가장 먼저 자신을 당당히 세울 무기를 찾았습니다. 그 형태가 뿔로 드러나고 있죠.

하지만 다른 멤버들은 아직 코하네와 비슷할 정도의 무기를 갖지 못했기 때문에 뿔이 자라지 않은 어린 양으로 표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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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자기가 있고 싶은 곳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정한 시즈쿠의 옆에는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와 앞으로도 함께 곁을 날아줄 제비들이 있습니다. 시즈쿠는 앞으로 행복할 것 같네요.

시즈아이/미노하루가 넘쳐흐르는 이번 이벤트 스토리... 카드마저도 이렇게 디테일하게 만들어놓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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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진이 이아름한테 달라붙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아름이 더 쩔쩔매는 유진아름으로 날조e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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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네이버에 혐관백합 신작 떴어요!!!!
금요일 애증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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