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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중의 근본 카독아나
아나스타샤와의 시작은 카독의 자기증명 수단 중 일부에 불과했지만… 수단이 목표로 바뀌고 나아가 죽음마저 삶의 동기가 되어서 아득바득 살아가는 게 좋네요,,
그리고 카독의 이런 점이 꽝꽝 언 이문대 황녀의 맘을 열게 했다고 생각해여 https://t.co/GOHlyR0B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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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크고 귀엽게 생긴 놈 옆엔 반드시 요렇게 생긴 얼굴의 세콤이 붙어있다”
......,....ㅋㅋㅋ https://t.co/2NJdTWoj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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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법사님 다오 너무 고등학교 때 몰래 짝사랑하던 선배 재질임.,..이제 막 인기가 많은 건 아닌데 존나 잘생긴...눈 마주치면 부스스 웃어주는 다정한 선배st 근데 이제 어느 날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짐 소문 들어보니 무슨 자원봉사하러 해외로 떴다고 함.. 사람다꼬셔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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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우시와카마루가 맞으면... 진짜 전설이다... 바빌로니아에서 꼭지갑옷만 걸치고 고르곤 위 펄쩍펄쩍 뛰어다니던 우장군님이 엊그제같은데 저희 댕댕이가 주인님이 돼서 돌아왓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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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키쌤은 정말 천재만재야.....쌤은.....쌤은정말.........진짜 말로 표현을 못 하겠고 눈물만 존나 흘러 아!!!!!!!!!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한다거.,,,.사랑한다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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