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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만 해도 진짜 재수 없었는데.'
케니스와의 숲속 모험,
산뜻한 왕국으로 여행을 가나 했는데…?
<구경하는 들러리양> 외전 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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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도 없는 아가씨네."
굳이 그러지 말라는 법도 없으니까
너를 이용해 보려고.
<폐하, 또 죽이진 말아주세요> 4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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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었으니까··· 집까지 찾아왔지."
오랜만에 보는 미소,
차오르는 눈물.
<일진에게 찍혔을 때> 9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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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지."
전쟁은 끝났지만 소식은 없는 디트리히.
아닛사의 속상한 마음은 깊어져만 가는데…
<악당 대공님의 귀하디 귀한 여동생> 4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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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변할 리가 없지."
그분께서 믿는다 하여 믿어 보려 했었다.
그분께서 그래도 상관없다 하였으니까.
<역하렘 게임 속으로 떨어진 모양입니다> 5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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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샤,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당신을 처음 봤을 때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전부 다, 알고 있었습니다…!
<다정한 그대를 지키는 방법> 4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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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호네 집이 여기가 맞던가?"
연락이 닿지 않는 답답한 상황.
현호에겐 무슨 일이?!
<일진에게 찍혔을 때> 9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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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가서 앉아도 되겠습니까?"
헥시온의 마음 속 불안.
그리고, 마차는 알리아 후작저로···
<나를 버려주세요> 6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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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 여자일 리 없지."
…그런데도 난 왜
그 여자를 생각한 거지?
<역하렘 게임 속으로 떨어진 모양입니다> 5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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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았죠."
그 사람을 잃고 한동안...
저는 굉장히 열정적이었으니까요...
<용사의 전 여친입니다> 7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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