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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여내는 정말 추천드려요...
제가 손꼽히게 좋아하는 작품인데 이번에 오십퍼라잖아요
《언제나 여름비가 내렸다》를 소장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
몽글몽글한 여주의 짝사랑 이야기구요
교황 남주랍니다 << 😘
나중에 라라네, 샤나넷도 그렇지만 예전 삶에서 맞았어야 할 불행 대신 행복을 맞는 캐릭터가 많이 나와요.
원치 않던 정략결혼, 사랑하던 사람의 배신.
이가주는 정말 티아의 성장물이자 진정한 구원물이 아닐까...
그리고 이가주 웹툰...
의상이 진짜 예뻐요 프릴 가득한 로코코풍 아니고 정말 중세시대느낌ㅠ 소설 표지 보셔도 아시겠지만 정말 진짜...,,
3ㆍ4 사진의 의상 많이 나오고
장신구도 4 사진 머리장식...!
이건 정말 최고야 최고야... 진짜 그냥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