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썩은 사과>라 한다. 도려내놓아야 썩은 사과와 멀쩡한 사과를 누구나 눈으로 보면 다 안다 - 드라마 빈센조에서-
<상기의 일은 본 ㅇㅇㅇ팬덤과는 무관합니다> 한 문장으로 끝낼 수 있는 보호망이 된다.
달아난 잠을 잡으려 질척이는 중, 밤샐까 잘까 또 선택해야 해
스밍 같이하고 싶으면
그 커뮤에 가입하거나 스스로 같이 하면 되는데
왜 그럴까? 했는데...
결국 가수 위하자면서 가수보다 내 노는 곳이 훨씬 소중해서이네.
`내 커뮤 못바꿔`였어. 내 덕주가 더 잘됐음하는 것도 `내`에 포인트가 있었어
변함없이 내 커뮤>>>>>>>>>>>>가수
이쁜 이보게씨로 정화
현실이 힘들더라도 날 무조건 행복하게 해주는 존재가 있다는 것, 내가 사랑을 줄 존재가 있다는 건 삶을 한층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자신보다 상대를 더 귀하게 여기고, 내 행복뿐만 아니라 누군가의 행복을 진심 빌어주는 마음이 주변에 퍼지기도 하니 특별한 것 같다.
/다큐영화 `성덕` 오세연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