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기 표정봐 슬금슬금 다가가서 자연스럽게 허리 끌어안고 저 표정봐 이게 퐉스가 아니면 무어란말이냐 여우가 개과라니 이국신 이놈도 여우가 틀림없다 어떻게 대사도 "저도 나름 쓸 만 하지 않습니까?" 이러냐고... 진짜... 세트한테 총애받고싶어하는 척... 순진한 척...
익사당하게 생겼는데도 괜히 사막의 신이 아니군(짜릿) 하면서 웃고 있네... 그치 우리 고귀하고 강하신 숙부님의 권능과 사막 통째로 옮겨오는 대담한 전략을 직접 체험중이니 얼마나 짜릿하것냐 진짜 하하하... 이러고 웃는거봐 정말 광공같다(근데 찌릿이라 써있는데요((그게 그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