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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에게 얽힌 욕망들이 잘 표현됐다. 근데 중요한건... 더럽혀진 세트님이 구속되어 섹도시발한 포즈란 것, 그리고 그럼에도 굽히지 않는 눈빛을 하셨단 것이지!
하토르는 사랑과 미의 여신으로서는 불을 다루는 능력이 없었겠죠. 세트가 의문을 표하는것도 이런 이유일테고. 근데 와중에 손 타도 괜찮은가봐요. 반신되고 돌멩시 따위에 피나고 종일 회복 안되는거랑 완전 다르네....
이거 오시리스 암시 영향도 있는 듯. 평화는 가장 강한 자만이 가질 수 있다... 왜 세트가 왕 자리에 집착하나? 권력욕 명예욕도 없으면서. 그 이유가 가족 때문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