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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보면서 쫌 여러모로 대단하다고 느끼는 게 도드라진 혈관이나 선명하게 쪼개진 근육들을 좀(많이) 가슴 설레게 구현해놨어 특히 제이크 손등이나 팔뚝에 보이는 저 힘줄이랑 혈관 묘사가 아주 사람 미치게 한다니깐요
개인적으로 요 장면+OST도 사랑해 영화관에서 보면 스크린이 워낙 커서 저 건너편의 비행체가 정말정말 커 보이는데 반해 스킴윙을 타고 천천히 접근하는 제이크는 작아보여서 그가 짊어진 책임감이 엄청 무겁구나 싶음… 그치만 자식들을 구하러 간다는 비장함도 함께 엿보여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