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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브란트: 마토야의 공방~물의 공터
여기 정말 아름다운 장소다.
당장 진입하는 문에조차 아르누보스풍 조각이 새겨져 있고, 둥근 회랑은 또 어떻고, 구름다리는 딱 봐도 공방주의 출신인 샬레이안 양식이 뚜렷하며, 시원한 채수장의 설비는 펑키하다...
빛이 잘 들 때 가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함
그리고 이리저리 카메라를 돌려보다 알게 됐는데, 저 디딤 지대... 그냥 공중에 뜬 열람 공간이 아니었다.
승강기가 달려있어!
그걸 조종해서 이 깊은 서해를 누볐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