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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군전을 친구에게 보여주는 왜구니'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장군에게 안골포 해전에서 패한 구키 요시타카는 자신의 기함에 날아왔던 대장군전을 챙겨갔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때 가져간 대장군전이 가장 보존이 잘된 대장군전중 하나라고 합니다. :)
최종병기 활 등으로 잘 알려진 조선의 '애기살'은 작은 화살인 '편전'과 긴 통인 '통아'를 사용해 먼거리에서 빠른 화살을 날렸었다고 하는데요, 재미있는 사실은 지구 반대편 훨씬 과거의 동로마 제국에서도 '솔레나리온'이라는 이름의 활이 동일한 운용방법으로 사용되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