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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면 추국이한테 홍화는 존재 자체가 너무나 갖고 싶은 지뢰이지 않냐. '여름에 피어나는(하난을 연상시킴)', '살아있는 감정(춘매와 대비됨)' 이란 뜻인데. 자기는 영영 가지지 못하지만 미친 듯이 갖고 싶은 두 가지를 모두 갖춘 홍화가 얘 눈에는 정말 애증일 수밖에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