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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웹툰 <애프터 커튼콜> (카카오페이지) ★★★(★) 대형견 뮤덕과 쪼꼬미 뮤지컬배우. 헤녀우정 당하는 내용 있음. 궁금해서 잠이 안와... 그 때 왜 그랬어... 진짜로 사귑니다. 키스는 (아직) 안함.
(제보) 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네이버) ★ 솔직히 백합러 입장에서 프시케랑 메데이아가 사랑을 하고 있고 헬리오는 그냥 키링남인데오. 내가 백합러가 아니다? 이건.. 한 개일 수밖에 없다... + 프시케 욕하면 사살함.
e북 <오프 더 레코드> (저스툰) ★★★★(★) 모종의 이유로 2년간 잠수 탄 후 복귀 한 실력파 PD와 그 PD를 짝사랑하는 한창 잘 나가는 3년 차 아이돌. (띠)동갑. 연하는 역시 체력이 좋아야한다는 건 국룰임. 저스툰 연재본과 제가 본 소장본이 수위 차이가 있으므로 (★).
(제보) 만화 <Still Sick> ★★★★ 개발부 팀장인 디나이얼 레즈와 총무팀 후배가 백합 동인 행사에서 만나면서 시작. 솔직히 회사원 입장에서 끔찍합니다. 하지만 이게 백합 만화 첫 등장 씬이다? 그렇게 눈 맞고 사랑이 싹 트고 키스하고 사귀고 그러는 거지 뭐...
(제보) 웹툰 <연필의 각도> (레진) ★★★ 헤테로 서사에 지엘 소금 간 친 정도의 분량. 캐릭터들이 입체적이고, 작품 연출이나 감정 묘사가 턱끝까지 물에 잠긴 채 욕조 속에 몸을 담그고 있는 느낌입니다. 위로가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숨이 차고 갑갑해요....
(제보) 웹툰 <파티션> (피너툰 외 다수) ★★★★ 계정주가 좋아하는! 오피스물. 첫만남은 읭스럽지만, 귀엽고 풋풋한 사내연애. (동명이인에 성격 전혀 다른 동기임. 개맛있다!!) 마지막 짤은 언젠가 프사로 쓰고 싶어서 캡쳐해왔습니다.
(제보) 웹툰 <2017 사이다를 부탁해! - 11화 너의 선물은> (네이버) ★★★★ 솔직히 이게 제보가 올 줄은 몰랐거든요. 다들 아실 것 같지만, 2017년도에 올라와서 트위터(백합러들)를 뒤집어노아떤 그 개그 단편! 음... 어.... 어쨌든 결혼 엔딩이니까 별 네개?
(제보) 웹툰 <세기의 악녀> (봄툰) ★★★ 아역 시절부터 서로 함께 해 온 남캐(주인공은 모종의 이유로 배우를 관둠)와 우연히 주인공에게 연기 지도를 받게 된 얼굴만 예쁜 발연기 배우 연습생 캐릭터가 모두 주인공을 좋아함. 주인공 루리의 스토리 중심.
웹툰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다> (봄툰) ★★★★★ 왕가슴 노련한 연하와 욕망만 가득한 어벙 연상, 캠퍼스물. 선배 쪽이 조금.. 눈치가 없고 찌질한 면이 있음. 짧고 강렬한 19금.
(제보) 웹툰 <용이산다> (네이버) ★★★ 필멸자와 불멸자(불멸까지는 아니지만), 인간과 인외종족, 어린 시절 신세 지던 동네 언니와 그 언니보다 커진 동생의 동거관계. 하나만 있어도 맛있는 소재들이 이렇게나 많이! 너무 맛있다! 웹툰 초기부터 등장하지만 조연급으로 분량 자체는 많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