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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루님의 그 쥔궁.....^^
"어쩌면 좋나? 진선생! 역시... 친구를 배신하는게 아니었어..."
미축의 이런 모습 너무 좋은 사람 원가의 큰 감정 또는 고고한 모습과는 달리 정말 솔직하고 사소한 감정이 표현되는 부자라뇨. 이분도 사람이라는 게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애기...중대사 그렇게 정하면 안됩니다...... 미미만 있으면 다 괜찮아~ 쀨 난다.... 안돼요 애기....안디야....
미미 조아하는 해맑은 친구 같아서 너무 좋아요... 힘든 일 없이 미미랑 행복했음 좋겟어...
제발
아니 왜 이걸 놓쳤지
어찌저찌하여 엔딩 이정도로도 해피엔딩 나옵ㄴㅣ다 끄으ㅡ튼~~ 해피엔딩~~
K국 곽가와 J국 조조.... 그냥 집으로 돌아가게 해주세요 어머님 소리 들을려고 순욱으로 골랐습니다 뭔데
나도 이러고 싶지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