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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님 @roon1174949
“어쩔 수 없었다는 말은, 그 일로 잃은 게 없는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속 편한 말인 데다 선택권이 없었던 이들에겐 한없이 무책임하게 들릴 뿐이야.”
페브리즈님 @mhjung103
“여기서 내가 어떤 선택을 해도 후회하리란 걸 알아.하지만 먼 미래의 끝이 후회가 되어 돌아올지라도 지금의 내가 선택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겠지. 이제 곧 여긴 사라질 거야. 내가 그러길 바라니까. 그러니... 당신이 후회를 잊었다면, 부디 다시 기억해내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