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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닌텐도에서 포켓몬스터 금·은을 홍보하며 일부 포켓몬의 컨셉 아트를 보여줬을 때의 치코리타 초기 설정 '하파'입니다.
빼미스로우는 특유의 멋 부리는 성격과 비주얼로 느끼하다라는 반응이 많은데 실제로 눈을 뜨면 더욱 그윽해져 느끼함이 상승합니다...
모크나이퍼의 모티브는 막연히 올빼미와 로빈 후드라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와이의 조상신 아우마쿠아라는 영적 존재는 자연을 상징하는 신격으로, 올빼미(특히 푸에오)의 모습으로 나타날 때도 있다고 합니다. 사진이 모크나이퍼의 모티브인 하와이의 푸에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