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305호때...
작가님이 의미를 부여한건지 아닌지 상당히 미묘한 부분이긴 한데...
305호에서 말풍선을 벗어난 대사들은 대체로 인물들이 곁다리로 말하는 대사로 쓰였는데..
유독 승호는 존댓말 캐릭터인데도 반말로 써져있는등 승호가 한 말이라기 보단 나레이션(작가)가 하는 말처럼 써져있었죠.
하... 진짜 집없 다른 에피소드들은 솔직히 내가 멘탈이 좋은건지 내성이 있는건지 버틸만 했는데..
이번 에피소드는 진짜 너무 속이 안좋음... 민주 도대체 어떤 캐릭터인지...
흰주완이 보고 힐링해야지...
아니 잠만... 경운고 남고 아니였나...? 305호의 그 경운고랑 다른 학교인가...?
하고 피가 식는 기분이 들었는데...
휴~ 경운고는 남고가 아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