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흑고쿠 완성작!! 사실은 장르는 렌탄입니다^^;; 싸패 흑고쿠님은 탄지로와 네즈코의 관계에서 죽은 센쥬로가 생각나고, 탄지로의 희생적 면모에 반해 손에 넣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사고인척 네즈코를 죽이고 탄지로를 츠구코로 삼아서 호ㅗ록 먹어버리는... 하지만 탄지로는 냄새로냄샐
생존본능 땜에 스스로의 목은 못베지만, 다리는 끊임없이 베면서 같이 왔던 제자들을 안먹을려 노력함. 재생이 안될때까지 베어내고 태양에 죽을려 하는데 제자들이 몸으로 빛 막아가며 살아달라고 소리침. 그걸 보며 스스로 다짐하다가 50년 동안 잠이 들고, 깨어나서는 저주에서 벗어난 혈귀가 됨
요리이치제자가 되어 호훕 전수 받는데, 본인은 달 쪽이 더 맞아 미치카츠 밑으로 들어감. 그 후 미치카츠가 갑자기 실종되고 요리이치가 무잔이랑 맞짱 실패해서 둘 대신 월주가 됨. 그리고 무잔과 조우해서 목을 베지만, 무잔은 목을베도 죽지 않았고 유에에게 피를 다량 주입해 혈귀로 만듦
채색 완성본! 생각보다 애들이 귀엽게 나와서 좋다(^∇^)/ 선 없는 버전 렌고쿠가 너무 귀여워서 같이 올려요ㅋㅋㅋㅋㅋ 뭔가 엄청 왓쇼이한 얼굴이 되었네... 선 없는건 렌고쿠랑 탄지로가 귀엽네요! 이노스케의 신남표시는 탄네즈젠 색으로 해줬어요ㅋㅋㅋ 함께 있어야 즐거운 우리 새끼돼지ㅠ
평소 선 딸때 쓰는 여러 펜으로 어묵고구마(카마보코대+렌고쿠) 임티느낌으로 그려봤습니다! 반짝 렌고쿠, 삐질 젠이츠, 씨익 이노스케, 혐오 탄지로, 무우 네즈코... 펜들마다 장점이 다르지만...최근에는 좀더 펜같은 느낌의 필압이 확실하면서 진한 종류를 찾고있는데ㅠ 추천 받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