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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없이 20분만에 그린 낙서가 이렇게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내가 가야하는 그림 방향은 이쪽이 아닐까...
메지로 맥퀸이 간사이 출신+그리고 맥퀸이 경주마로 활동하던 시기에 딱 활동했던 선수라(85~01년까지 선수생활) 마치 노리고 정한 듯한 기가막힌 배정이었다.(공식만화의 맥퀸 유니폼은 당시의 한신 유니폼과 디자인이 역시 동일하다)
근데 공식만화에서 흰바탕 스프라이트 모자에 유니폼 디자인까지 빼박 한신 타이거스 85년 우승 유니폼을 바탕으로 만든지라 ㅋㅋㅋ
내가 더 씁쓸한게 하루가 멀다하고 열심히 그렸던 저 때보다 몇 년간 손을 놓고 있다가 낙서 느낌으로 애캐들 그리는 요 근래가 더 나아 보인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