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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차 티켓신청의 마감일입니다.
오늘 23시 59분까지 티켓신청을 받습니다. 늦지말고 신청해주세요!
https://t.co/ThxJehB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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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까지 단 3일간만 진행되는 봉래제 2차 티켓신청!예약 참가자가 많을 경우 현장 참가 신청이 제한될수 있사오니 놓치지 말고 신청해주세요!
오늘은 1차 티켓신청의 마감일입니다.
오늘 23시 59분까지 티켓신청을 받습니다.
아직 신청을 못하신 분들은 늦지말고 신청해 주세요!
https://t.co/EgkfTNERU8
봉래제 일일스텝을 모집합니다.
9시부터 15시까지
시급 9620, 입장무료.
1부행사 도와주시고
2부 라이브 편히 구경하세요!
DM이나 메일기다립니다!
https://t.co/EgkfTNERU8
일반 입장권 구매 폼을 올렸습니다.
무통장 입금만 가능합니다.
만약 인원이 몰린다면 선착순, 마감 기한이 있사오니 가급적 빠르게 신청해주세요.
<봉래제 현수막 이벤트>
봉래제에 모인 수많은 동덕들이 크고 아름다운 자신의 최애캐를 바라본다면?
현수막으로 자신의 최애캐를 자랑하세요!
장내를 유쾌하게 만들 일발 개그나 단체및 부스홍보, 일러스트까지 있으면 금상첨화!
이미지를 보내주시면 현수막으로 뽑아 설치까지 해드립니다!
케이네는 봉래인의 영원과는 연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녀라고 다를건 없습니다. 결국 죽음이라는 저주가 존재하니까요.
그녀가 흘리는 눈물은 인과가 낳은 업보 밖에서 저주받은 공주님을 동정하는 눈물일까요? 아니면 운명의 수레바퀴에 속박되지 않은 공주님을 질투하는 눈물일까요?
2회에서는 측근들로 이어지다보니 봉래인의 역설이 강조되었습니다.
눈치 챈 분들이 있을까요? 전자는 맹월초에서 에이린이 월인의 술을마시는 장면입니다.
완전무결한줄 알던 에이린도 결국 현세를 못벗어나는 도망자(인형)일 뿐이였습니다. 그녀의 눈물을 비웃기라도 하듯 영원은 너무나 아름답군요.
영생은 축복일까요 저주일까요. 1회 봉래제의 일러스트는 봉래인의 '영원'을 천상의 영광(카구야)과 현세의 저주(모코우)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카구야는 헤이안의 규수복식으로, 모코우는 인형으로 표현했지요.
어쩌면 봉래의 약은 업&다운을 넘나드는 황홀경(Ecstasy)일지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