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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줄 알았는데 귀신같이 나타나네... 안녕, 코마에다.
기분 좋게 해준다니, 정확히 어떻게? (좀 불안한데... 우선 들어나 볼까. )
요즘 자꾸 이상한 꿈을 꾸네.
'그건 틀렸어'라고 말해야 하는 순간에 '진실은 언제나 하나'라고 말하질 않나, 누가 스케이트보드를 왜 그렇게 잘 타냐고 물어보면 '오키나와에서 아버지한테 배웠어'라고 말하질 않나... 꿈풀이라도 받아봐야 하나.
(갑자기 뭐야, 이건!?)
자존심이 있지, 정면으로 승부하겠어.
... 야, 코마에다. 매일 흑심을 품고 다니는 존재가 뭔지 알아?
... ... ...
... ... ... ... ... 연필. https://t.co/3iQJnznI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