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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거나 죽었거나 시작전부터 죽어있었거나 죽을 예정이거나 죽어야할 운명이거나 곧 죽거나.....왜 완결도 전에 마침표를 다는 이들이 그리도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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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부엉이의 악몽정도? 오랜만에 필받아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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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김에 어두운톤 뺀거랑 줄인것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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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츠 플레이 하다가 프랑크 우물에 있을 때 대체 어떻게 자세를 취하면 그 창문에 거꾸로 나올 수 있나 고찰해봤는데 결론적으로 그 나이가 되서도 조카를 놀리고싶었던 철없고 쓸데 없이 정정한 삼촌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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