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뚜 재탕..
호루스는 갈망하는 욕구, 미움과 질투 같은 모난 감정을 포장하거나 남에게 애써 감추지 않아서 멋지다. 이런 한결같이 솔직한 호루스가 추해 보이지 않는 건 스스로 자신의 결핍을 잘 이해하고 있고, 타인에게 강제하며 채우려 하지 않기 때문이겠지.
> 응 세트 드려...(。•́-ก̀。)
태양신(라)의 비호를 받아서 지평선에 해가 뜬 것인지, 호루스의 능력인지 아직 알 수 없지만 의미심장한 하얀 날개와 태양의 등장.
- 하르마키스 / 하로에리스 : 빛의 신, 하늘의 신, 태양의 신, 지평선의 신
Harmakhis (Har-em-akhet, “Horus in the Horizon”)
Haroeris (Harwer, “Horus the Elder”)
예전에 하토르 거울 해석을 하면서 분석 심리학적 관점으로도 얘기 해보고 싶었는데 그 타래가 너무 길어져 관뒀다가 생각나서 써 봄.
네프티스가 갇혀 있는 거울 안과 외부는 칼 융의 분석 심리학에서 <페르소나, 그림자, 아니마, 아니무스> 를 통해서도 설명 가능할 것 같음. #엔네아드 스포⚠️
이국신이 말한 "구릿빛 피부"
It's not a racist remark. It means that Copper color.(Gold Brown)
👉🏻 Shining bronze, pretty tan skin.
"떡대" 👉🏻 A person with a big and strong muscle physique.
These days, Korean BL trends like this bottom position. (떡대수)
and I love 떡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