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지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의현이에게 바다는 자신을 품어줄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는것 같다.
그래서 생에 끝자락에서도 바다의 품에 빠지려 했던걸지도.
근데 태주품에 안겨서 처음 가보았던 바닷가 꿈을 꾼걸 보면 이제 태주가 자신을 품어주는 유일한 존재라고 느끼는 것 같네

물질적대가로 인한 친절은 단 한마디의 고맙단 말도 이끌어내지 못하지만 선의에 의한 친절은 아무런 물질이 수반되지 않아도 의현이 입에서 이렇게 쉽게 감사의 인사가 나온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