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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러그캣을 만난 다이나/다이너... 최근 레월을 다운받아서 하고 있는데 재밌네요 그러니까 의미불명의 크로스오버
페어? 캐릭터로... 같이 생각남
사실 이런 느낌의 동물탈 쓰고다니는 미스테리 정체불명의 블레이더 캐릭터도 만들고 싶었답니다
머리결 하나엔 자신있는 하츠
카일 컵 사용하는 이벨
이번 그림도 마찬가지로 동그라미 3개만 있다면 인어 그리기 어렵지 않아요😉
어제 자기 전에 그림 하나 그리고 잤으니까 오늘은 모닝 그림 하나 그렸음. 인어(포르네우스) 후부키/설풍! 완성하고나서 깨달은건데 자기 전에 그린게 밝은 그림이고 기상하고 그린 그림이 어두운 그림이더라ㅋㅋㅋㅋ
동그라미 3개와 함께라면 사슴프리 그리기 어렵지 않아요(?)
사슴 프리! 자기 전에 후딱 그리는 낙서로 딱이었다
그리고 프리는 무슨일이 있어도 백호임 절대 백호임. 이거 그린다고 사방신 백호좀 찾아봤는데 고구려 벽화엔 백호가 호랑이의 모습이 아니라 용의 모습이었다 하대요? 완전 프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