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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로 담벼락 넘고 지붕위에 올라가는거 은근 재밌다)
와우가 너무 mmorpg표준이 되어서 안 비슷한 게임 찾기가 더 어렵긴 하겠지만요..
아무튼 그래픽은 좋더라 내 폰에서 이정도로 굴러가는 것만으로도 최적화도 잘 되어있는거 같고.. 약간 냇이즈 쌓아올린 기술력 총동원한 느낌
무릉도원같은 마을에 혼돈의 악마가 침략해옴
그곳에 있던 소녀가 도와달라 신령님께 기도를 하고, 여기에 응답하듯 빛줄기와 함께 내 캐릭터가 강림하게 되는데(?) 기억을 잃은 상태고.. 사명을 가진 신선이런건가
여튼 찐 중국판타지 아니랄까봐 신 포지션으로 관음이 나와서 너무 재밌었다 ㅋㅋㅋ
옛세계를 버리고 부여받은 힘으로 새로운 세계를 만들기로 했다고 말을 마치고나서 책걸상이랑 칠판 무너져 내리는 장면 정말 참을수없이 좋다....
@R3F_R41N 결국 잊어버리고 만거야..? 어째서... 어째서....! (세라핌 톤)
은 농담이고 잊어도 무관하죠 (아무말) 이 세라핌이엇다고 기억해요 ㅋㅋㅋㅋㅋ 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