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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암만봐도 로키를 두고 하는 말 같아서 가슴이 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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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수트 만들어줘버리는 너무 환장하게 좋은 스타크 패밀리
토니 스타크를 빡치게 하지말자.
이 조합 뻘하게 좋음..찐지옥의 주둥아리와 지옥에서 온 멘탈을 가진 작지만 강한 스콧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블러들 극장에서 소리는 못지르고 내적 비명 샤우팅으로 내질렀던 순간들
착용한 건틀렛으로 스냅하는 힘보다 그동안 짊어왔던 무게가 더 무거워서 정말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가볍게 스냅하며 후련한 표정짓는 토니때문에 이 장면은 너무 보기 힘들지만 가장 기억속에 남는 장면임
I am Iron Man.
마블러들의 오늘 하루 요약
로켓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 토니 스타크